앗소로 가는 길 – 고독 속에서 얻은 결단_사도행전 20장 13-16절
홀로 걸은 바울
밀레도 설교가 보여주는 바울의 마음
고독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사명을 위한 결단
우리에게 주는 교훈
들어가며: 전략가로서의 바울 사도행전 19장 21-22절을 처음 읽으면 단순한 여행 계획처럼 보입니다. 바울이 다음 목적지를 정하고, 몇몇 사람을 먼저 보내는 것으로요. 하지만 이 짧은 구절 뒤에는 놀랍도록 정교한 선교 전략이 숨어 있습니다. 바울은 단순히 이 도시 저 도시를 순회하는 전도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전략가였습니다. 이 글에서 우리는 바울이 어떻게…
들어가는 말 신약의 파노라마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한 가지 신학적 논쟁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것은 공관복음과 제4복음서 사이에 일어나는 중요 불일치 중에, 십자가 사건의 날짜 논쟁이었다. 십자가 사건이 니산월 15일(공관복음)이냐, 14일(요한복음)이냐에 따라, 그 전날에 있었던 최후의 만찬이 유월절 식사가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또한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가 유월절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요한복음)는…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여긴다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는 그것을 사용하여, 자신이 만난 예수를 증언하는데 사용하였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학벌, 능력, 자격, 꿈)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진짜 목적이다. 위기가 기회가 되다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위기를 맞았다. 그는 예루살렘에 도착한 후 야고보의 조언을 따라 성전에 가서 정결례를…
풍선 안에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 바늘로 콕 찌르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물이 터져 나옵니다. 풍선 안에 뭐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나오는 것이 달라집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베스도의 입에서 나온 것 베스도는 바울을 재판했던 로마 총독입니다. 아그립바 왕이 새 총독의 취임을 축하하러 가이사랴를 방문했고, 그들은 여러 날을 함께 머물렀습니다. 공식적인 업무만 논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함께…
공교롭게도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로마서 12장 1-2절로 설교했다. 로마서 12장으로만 벌써 세 번째 새벽기도회 설교다. 다른 예배들까지 합치면 여섯 번째다. 그럼에도 이 본문은 여전히 나를 도전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설교를 준비하고 전하면서도, 이 말씀이 단지 영적 수사나 아름다운…
왜 우리는 순종이 어려울까?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는 예배 중에, 기도하면서, 이 고백을 수없이 합니다. 그런데 예배당 문을 나서면 어떤가요?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내 자존심이 상할 때, 내가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 또 한 번 용서하고 또 한 번 양보해야 할 때, 우리 마음속에서 터져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요?” 왜 맨날 나만 희생해야 하나요? 왜 나만 사과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