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뽑은 것도 아니요, 사람들이 보낸 것도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도로 삼으셔서, 사도가 된 나 바울이,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들과 함께 갈라디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혜와 평안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 죄를 씻기 위해 자기 몸을 바치셨습니다. 하나님께 영원토록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아멘. (갈라디아서 1:1-5, 쉬운성경)
배경 설명
바울은 갈라디아 지역의 여러 교회들에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갈라디아는 지금의 터키 중부 지역으로, 바울이 1차 전도여행 때 복음을 전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 후, 거짓 교사들이 나타나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유대인의 율법도 지켜야 구원받는다”고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복음의 핵심을 흔드는 심각한 문제였기에, 바울은 급히 이 편지를 씁니다.
바울은 편지를 시작하며 자신의 사도 됨이 사람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복음의 핵심을 간결하게 제시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을 드리셨고, 그것으로 우리를 이 악한 세상에서 건져내셨다는 것입니다.
쉽게 풀어보는 주요 단어
사도: 예수님께서 직접 선택하고 보내신 특별한 사명을 가진 사람.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나 사도로 부름받았습니다.
은혜: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데도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사랑과 선물
악한 세상: 하나님을 거부하고 죄악이 가득한 이 시대를 의미합니다
건지다: 위험하거나 나쁜 상황에서 구해내는 것
주목해볼 표현
“사람들이 뽑은 것도 아니요, 사람들이 보낸 것도 아니요” (1절)
“그분을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 (1절)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4절)
본문의 주요 내용
바울의 사도직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1절)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희생입니다 (4절)
구원의 목적은 우리를 악한 세상에서 건지는 것입니다 (4절)
내 삶에 적용하기
내 믿음의 근거를 점검하기
복음의 핵심에 집중하기
세상과 구별된 삶 살기
생각해보기
바울이 편지 첫머리에 자신의 사도 됨을 이렇게 강조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예수님이 자기 몸을 바치셨다”는 표현에서 당신은 어떤 느낌을 받나요? 이것이 당신의 일상적인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쳐야 할까요?
“이 악한 세상에서 건지심”을 받았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당신의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할까요? 어떤 부분에서 아직도 세상의 가치관에 붙잡혀 있나요?
본문: 사도행전 19:11-20 오늘의 말씀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을 빌려 놀라운 기적들을 일으키셨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이 몸에 지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병든 사람 위에 얹기만 해도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그러나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귀신을 쫓아 내는 유대인 중에서도 주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하여 귀신을 쫓아 내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전파하는 그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그 사람에게서…
오늘의 말씀 [수건을 벗은 얼굴] (우리말성경) 12 우리가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더욱 담대하게 말합니다. 13 모세가 없어질 것의 결과에 이스라엘 자손이 주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얼굴에 수건을 썼던 것과 같은 일을 우리는 하지 않습니다. 14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완고해졌습니다. 그들은 옛 언약을 읽을 때 오늘날까지도 수건을 벗지 못하고 계속 그대로 있습니다. 이것은…
본문: 사도행전 28:7-10 오늘의 말씀 그 근처에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가 땅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를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삼 일 동안, 친절하게 대접해 주었습니다. 때마침,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자리에 누워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를 찾아가 기도하고 그 사람의 몸에 손을 얹어 그를 낫게 하였습니다. 이 일이 있은 뒤에, 그 섬에서 병을 앓고…
본문: 사도행전 22:22-29 오늘의 말씀 22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다가, 목소리를 높여 “이런 놈은 없애 버려라.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라고 소리질렀습니다. 23 그들은 고함을 지르며 옷을 벗어 던지고, 공중에 먼지를 날렸습니다. 24 그러자 천부장이 부하들에게 바울을 병영 안으로 데려가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리고는 사람들이 바울에게 그렇게 소리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 내려고 바울을 때리면서 조사해보라고 했습니다….
본문: 사도행전 22:17-21 오늘의 말씀 17 그후,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 뜰에서 기도하고 있는 도중에 어떤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18 그 환상 중에 주님을 보았는데,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서둘러 예루살렘을 떠나라. 이 곳 사람들은 네가 나를 증언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19 그래서 나는 대답했습니다. ‘주님, 이들은 제가 여러 회당을 돌아다니며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잡아…
본문: 사도행전 28:24-28 오늘의 말씀 24 바울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5 그들이 이처럼 의견이 갈린 채 헤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마디 말을 남겼습니다. “성령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여러분의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은 진리입니다. 26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이다. 27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졌고, 귀로는 듣지 못하며 눈은 감겼다….